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건강 악화 여성의 이혼 고민, 공동명의 아파트 분할 문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3-12-12 14:3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건강이 나빠져 이혼을 준비 중인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 여성은 고생 끝에 집을 마련했지만 건강이 악화되면서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 생기발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다.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앞머리를 잘라주거나 강아지 옷을 만들어 팔며 용돈을 벌었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함께 노력하여 돈을 모았다. 그 노력 끝에 가난한 고향에서 벗어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샀다. 남편의 소득이 더 많아 대출은 남편의 이름으로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돈을 갚고 저축도 많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여성은 몸에 이상을 느꼈다. 그녀는 "몸 여기저기가 아프지 않고 기력도 없어졌다"며 "지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병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병원에도 제대로 찾아가지 않았다.

회사를 그만둔 후 요양 중인 이 여성은 결국 남편에게 이혼을 제안했고 남편은 동의했다. 이 여성은 "열심히 산 나는 바보 같고 삶이 허무하다"며 "공동명의로 산 아파트를 다 내 이름으로 받아오고 싶지만 남편은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재산 분할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변호사인 김소연은 "부부가 부동산을 취득할 때 공동명의로 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통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하면 대출 상환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일부만 공동명의로 등록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의가 안 될 경우 재판부가 재산 분할 방법을 결정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여성의 건강 상황과 이혼에 대한 고민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재산 분할 문제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조언을 참고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이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