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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 완주한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의 행장인 강신숙은 최근 지난 30일 금융본부 방문을 끝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찾아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한두 차례씩 전국의 금융본부를 찾아 고객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과 주요 고객사 방문을 실천해왔다. 최근 경북금융본부를 찾은 강 행장은 지난 상반기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지속성장의 성패는 연체율 관리에 달려있다"며 "체계적인 CRM(고객관계관리)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회생 가능한 연체 차주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강 행장은 자신의 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3방·5통·10사 실천을 강조했다. 3방·5통·10사는 하루에 고객사 3곳 이상을 방문하고, 5명 이상의 고객과 통화하며,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분석해 최적의 지원방안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법을 의미한다. 강신숙 행장은 40년간 다양한 CRM 마케팅을 통해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실천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실전 마케팅 조언을 제공하였다.

또한 강 행장은 경북지역 내 우수 기업 고객 경영진들과의 미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흐름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를 통해 강신숙 행장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통해 전국 금융본부를 방문하고 직원들과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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