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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경영 혁신과 디지털 전환으로 최대 실적 기록

수협은행의 강신숙 행장은 경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협은행의 출범 이후로 최대 실적을 올리며 안정적인 수산해양 자금을 공급한 공로가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강 행장은 2022년 11월 취임한 이후로 수협은행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경영 혁신에 주력해왔습니다. 광역본부 4개를 19개의 금융본부로 개편하여 영업망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외환마케팅지원단과 카드 마케팅 리딩그룹인 카벤저스를 운영하며 비이자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10월까지 총 자산 70조원, 세전 당기순이익 3103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12월 수협은행 창립 이후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강 행장은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수협은행을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취임과 동시에 은행장 직속의 미래혁신추진실을 만들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였으며, 바다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바다 고(Go)! 서비스와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Sh수퍼골드클럽 등의 비금융 신사업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은행권 토큰증권(STO) 참여 등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도 노력하였습니다.

강 행장은 디지털 전환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은행 내 모든 부서가 디지털 전환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인 My 자산 서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금융상품을 연계한 SOS 이벤트 등을 선보였습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주요 역할인 수산해양산업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산해양 부문 정책자금을 통해 5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고,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수산어업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강신숙 행장은 혁신적인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협은행의 성과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수협은행의 미래를 밝게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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