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현안사업 추진 건의
강수현 양주시장은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하여 민선 8기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양주시가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과 강혜숙 양주시 의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현재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저평가 예상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국토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안기영 위원장도 "작년 11월에는 (광석지구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약속되었으나 지속적인 지연이 있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강 시장은 양주 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해 발생한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2008년 실시계획이 승인되어 2014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2,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26,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해 국토부에 호소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현재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저평가 예상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국토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안기영 위원장도 "작년 11월에는 (광석지구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약속되었으나 지속적인 지연이 있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강 시장은 양주 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해 발생한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2008년 실시계획이 승인되어 2014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2,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26,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해 국토부에 호소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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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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