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년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613가구 예상
고덕강일지구, 내년 마지막 민간분양 예정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지구에서 내년에 마지막으로 약 613가구가 민간분양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강동구청은 고덕강일 12블록 용지가 민간분양을 위한 부지로 확정되었음을 20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내에 이용할 부지를 매각하고, 내년 안에 착공 및 분양이 예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총 6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강일지구는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에 위치한 166만여㎡ 부지를 활용하여 총 1만 2057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개 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4개 블록(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1지구 1블록, 2지구 5블록, 3지구 10블록의 민간분양이 완료되었으며, 12블록이 해당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민간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래 12블록 용지는 민간분양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최근 정부의 정책에 따라 토지임대부주택 공급을 위한 후보지로도 검토되었다. 이에 따라 실제로 민간분양 대상이었던 3블록도 공공주택 용지로 변경되어 토지임대부주택이 공급되었다. 강동구 관계자는 "인근에 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학령인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간분양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여 최종적으로 민간분양이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고덕강일3지구는 현재 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나, 학생 수 부족으로 학교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큰 도로를 세 번이나 건너거나 오전 8시부터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하여 통학길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강동구청장인 이수희는 "민간분양 결정으로 고덕강일3지구 학교 설립(도시형 캠퍼스) 추진이 더욱 촉진되게 되었다"며 "학교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SH공사, 지역 주민 등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지구에서 내년에 마지막으로 약 613가구가 민간분양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강동구청은 고덕강일 12블록 용지가 민간분양을 위한 부지로 확정되었음을 20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내에 이용할 부지를 매각하고, 내년 안에 착공 및 분양이 예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총 6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강일지구는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에 위치한 166만여㎡ 부지를 활용하여 총 1만 2057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개 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4개 블록(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1지구 1블록, 2지구 5블록, 3지구 10블록의 민간분양이 완료되었으며, 12블록이 해당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민간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래 12블록 용지는 민간분양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최근 정부의 정책에 따라 토지임대부주택 공급을 위한 후보지로도 검토되었다. 이에 따라 실제로 민간분양 대상이었던 3블록도 공공주택 용지로 변경되어 토지임대부주택이 공급되었다. 강동구 관계자는 "인근에 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학령인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간분양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여 최종적으로 민간분양이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고덕강일3지구는 현재 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나, 학생 수 부족으로 학교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큰 도로를 세 번이나 건너거나 오전 8시부터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하여 통학길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강동구청장인 이수희는 "민간분양 결정으로 고덕강일3지구 학교 설립(도시형 캠퍼스) 추진이 더욱 촉진되게 되었다"며 "학교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SH공사, 지역 주민 등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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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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