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신반포메이플자이, 17억원에 분양가 예상
서울 강남 3구에서 이번 달에 분양이 예고된 신반포메이플자이의 전용 59㎡ 분양가가 17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분양가지만, 그래도 시세보다는 10억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연내에는 강남권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10여 곳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이전에는 자취를 감추고 있던 70점대 고가점통장이 대거 출처럼 흘러나올 전망이다.
2일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강남 3구에서는 총 10여 개의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원래 작년에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시장 침체와 분양가 규제 등의 이유로 일정이 연기된 것이 대부분이다.
가장 먼저 이번 달에 분양이 예정된 곳은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4지구에 위치한 신반포메이플자이이다.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은 최근 서초구청으로부터 3.3㎡당 분양가 6705만원을 확정받았다. 이는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분양가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6월에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의 3.3㎡당 5654만원이었다. 신반포메이플자이의 면적별 가격을 계산해보면, 전용 43㎡는 12억원 중반, 전용 49㎡는 14억원 후반, 전용 59㎡는 16억원 후반대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시세보다는 훨씬 낮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의 전용 59㎡ 입주권이 최근에 29억원에 거래된 사례를 고려하면, 당첨되는 즉시 최소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43㎡가 49가구, 전용 49㎡가 107가구, 그리고 전용 59㎡가 6가구로 총 162가구이다. 조합은 오는 19일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9일부터 특별 공급을 시작하여 청약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초구에서는 이런 분양 물량이 예상되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강남 3구에서는 총 10여 개의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원래 작년에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시장 침체와 분양가 규제 등의 이유로 일정이 연기된 것이 대부분이다.
가장 먼저 이번 달에 분양이 예정된 곳은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4지구에 위치한 신반포메이플자이이다.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은 최근 서초구청으로부터 3.3㎡당 분양가 6705만원을 확정받았다. 이는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분양가다. 직전 최고가는 2021년 6월에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의 3.3㎡당 5654만원이었다. 신반포메이플자이의 면적별 가격을 계산해보면, 전용 43㎡는 12억원 중반, 전용 49㎡는 14억원 후반, 전용 59㎡는 16억원 후반대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시세보다는 훨씬 낮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의 전용 59㎡ 입주권이 최근에 29억원에 거래된 사례를 고려하면, 당첨되는 즉시 최소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43㎡가 49가구, 전용 49㎡가 107가구, 그리고 전용 59㎡가 6가구로 총 162가구이다. 조합은 오는 19일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9일부터 특별 공급을 시작하여 청약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초구에서는 이런 분양 물량이 예상되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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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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