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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단지, 신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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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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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

작성일 23-09-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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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재건축 단지, 신고가 경신 행렬… 호가 상승세 지속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단지들이 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규제 지역인 탓에 한동안 거래가 뜸했던 이 지역에서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금 부자들이 "더 오르기 전에 사겠다"는 입장으로 속속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1차 전용 153㎡의 경우, 최근 9일에 거래가 53억원으로 이루어졌다. 한동안 거래가 끊겼던 이 단지에서는, 해당 크기의 아파트가 마지막으로 거래된 것이 2020년에 이루어진 35억7500만원이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해 거래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해 호가가 크게 상승하며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는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1982년에 준공된 소규모 단지로, 강남구 내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하여 압구정 재건축 대표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단지의 다른 타입인 전용 180㎡ 아파트는 지난달에 52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용 153㎡ 아파트는 지난 6월에 44억원에 거래되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전용 150㎡대의 아파트가 50억원을 넘게 거래되는 상황이다. 호가 상승이 계속되면 더 높은 가격대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며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현금 부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압구정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신현대12차 또한 크기별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변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용 155㎡ 아파트가 61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직전 거래가(51억원) 대비 10억원 이상 급등한 가격이다. 또한, 전용 170㎡ 아파트 역시 62억원에 거래되어 4개월 만에 8억원 상승한 것이다.

또한, 1977년에 준공된 압구정동 한양1차 역시 신고가 대열에 동참하였다. 이 단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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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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