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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 박지환, 마초 성향의 순대 장수 정인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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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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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작성일 23-09-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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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지환은 마초 성향을 지닌 순대 장수 정인권을 연기한다. 얼핏 인권은 웃음기 하나 없이 성질만 내는 못된 성미의 악역인가 싶다가도, 화내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친근한 사람 냄새를 풍긴다. 박지환은 휴머니티와 로맨스가 오가는 이 작품 속에서 매운맛의 동적인 연기로 드라마의 감칠맛을 살린다. 웰메이드로 불리는 이 드라마에서 잔잔한 에피소드 사이로 가장 극적인 재미를 주는 것은 웃음이 새어나오게 하는 천연덕스러운 박지환의 연기다.

1화에서 인권은 친구인 생선 장수 은희가 길에서 남성과 시비가 붙었을 때 등장한다. 인권은 두 사람을 달래며 상대 남성의 욕설에 화를 내며 웃통을 벗어낸다. 그의 외모와 모습은 위협적이고 굵직한 금목걸이도 함께 빛나고 있다. 하지만 인권은 악플을 퍼붓는 등 못된 성미로 보이지만, 뭔가 친근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한 남성이 주먹을 날리자 인권은 피하며, 이를 대신 받은 친구 호식이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3화에서는 인권과 호식이 함께 한수의 뒤를 쫓아가며 은희에게 다가간다. 은희가 "돈 있는 나도 친구고 돈 없는 한수도 친구"라며 말하자, 인권은 은희의 말이 맞다며 집으로 향한다. 인권은 쿨한 모습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떠나가며 호식에게 "은희 말이 다 맞는데 뭔 말을 더해"라고 말한다. 인권의 모습은 동적이면서도 침착하다. 아들 정현이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하자 인권은 "생활비 삥땅 치…"라고 말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박지환의 동적이고 매운맛의 연기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는 휴머니티와 로맨스가 오가는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웰메이드로 평가되며, 박지환의 연기는 잔잔한 에피소드 사이에서 가장 극적인 재미를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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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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