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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빙과류와 빵 지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빙과류와 빵을 참가자들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북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되며, 5일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각각 3만 5천개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은 피로를 푸는 동시에 영양가 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어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지도자와 유스멤버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다양한 스카우트 활동과 문화 교류 등이 이뤄진다. SPC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행사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빙과류와 빵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SPC그룹은 제과·제빵 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등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SPC그룹은 국내외 스카우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인도주의, 친환경 활동,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행동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SPC그룹의 빙과류와 빵 지원은 이러한 대회의 목표를 실천하는 하나의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세계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통해 SPC그룹은 스카우트 운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에서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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