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별도 법인 분리
SPC그룹, 쉐이크쉑(쉑쉑버거)을 독립 법인으로 분리
SPC그룹은 국내에 유명한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쉐이크쉑(쉑쉑버거)을 2016년부터 직접 운영해왔으며, 이 브랜드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쉐이크쉑은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해외 사업권도 확보하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였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SPC 파리크라상은 지난 10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쉐이크쉑 한국사업부를 분할한 빅바이트컴퍼니를 설립하는 내용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빅바이트컴퍼니는 이달 1일부터 쉐이크쉑 한국사업부를 운영하게 되었다.
빅바이트컴퍼니의 대표는 기존 쉐이크쉑 한국사업부 본부장으로 알려진 이 광 상무가 역임하게 되었다.
이로써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계열사는 파리바게뜨, 파스구찌, 피그인더가든, 라그릴리아 등 14개에서 13개로 축소되게 된다.
쉐이크쉑은 2016년에 한국에 첫 진출하였다. SPC그룹 3세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은 2011년에 미국 쉐이크쉑 매장을 방문한 이후로 5년간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국내에 브랜드 유치를 주도하였다.
쉐이크쉑은 당초 2025년까지 국내 25개 매장을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23년 말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7개 매장을 확보하였다. 특히 강남점은 전 세계 쉐이크쉑 매장 중에서도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약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이브가이즈, 수퍼두퍼 등 미국의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와 경쟁이 격화하고 있지만, 쉐이크쉑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쉐이크쉑의 미국 본사도 한국사업부의 독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SPC그룹에게 별도 법인 분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은 국내에 유명한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쉐이크쉑(쉑쉑버거)을 2016년부터 직접 운영해왔으며, 이 브랜드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쉐이크쉑은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해외 사업권도 확보하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였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SPC 파리크라상은 지난 10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쉐이크쉑 한국사업부를 분할한 빅바이트컴퍼니를 설립하는 내용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빅바이트컴퍼니는 이달 1일부터 쉐이크쉑 한국사업부를 운영하게 되었다.
빅바이트컴퍼니의 대표는 기존 쉐이크쉑 한국사업부 본부장으로 알려진 이 광 상무가 역임하게 되었다.
이로써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계열사는 파리바게뜨, 파스구찌, 피그인더가든, 라그릴리아 등 14개에서 13개로 축소되게 된다.
쉐이크쉑은 2016년에 한국에 첫 진출하였다. SPC그룹 3세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은 2011년에 미국 쉐이크쉑 매장을 방문한 이후로 5년간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국내에 브랜드 유치를 주도하였다.
쉐이크쉑은 당초 2025년까지 국내 25개 매장을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23년 말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7개 매장을 확보하였다. 특히 강남점은 전 세계 쉐이크쉑 매장 중에서도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약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이브가이즈, 수퍼두퍼 등 미국의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와 경쟁이 격화하고 있지만, 쉐이크쉑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쉐이크쉑의 미국 본사도 한국사업부의 독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SPC그룹에게 별도 법인 분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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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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