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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안부 확인 서비스로 위험 상황에서 406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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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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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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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년간 AI 안부 확인 서비스로 4063명의 도움
SK텔레콤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여 4063명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작년 10월부터 누구 비즈콜을 기반으로 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AI가 전화를 걸어 고독사 위험가구, 1인 시니어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 1회 확인하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 22개 구와 인천광역시 10개 구·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24개 수행기관 등 전국 주요 100여 개의 지자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안부 전화에 그치지 않고 아프다, 힘들다 등 위험 발화를 한 4063명에게 사회적 기업 행복커넥트의 전문 상담사를 연결하여 심리적 안정을 지원했다. 이 중 위급 대상자로 분류된 28명에게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연계하여 치료를 지원했다. 예를 들어,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AI 안부 전화에서 "목 부근에 이상이 있는데 혼자서는 무서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다"며 "너무 아파서 지금 막 죽겠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위험 발화를 통해 김씨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안내하였고, 김씨는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누적 11만 538명을 대상으로 약 176만 건의 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AI콜을 통해 보일러 고장, 쓰레기봉투 부족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요청 6780건을 지자체에 전달해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경기북부경찰청, 장애인고용공단,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AI콜을 활용한 효율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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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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