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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LX,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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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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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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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에서 세계 최초 재활용 복합공장 구축 추진

SK지오센트릭, 화학적 재활용 기술 선보여

SK이노베이션 정유화학 복합단지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고압을 견디는 파이프로 둘러싸인 석유제품 저장 및 운송으로 인해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업의 안전성을 위해 제품은 안전하게 저장 및 운송되어야 합니다. 파이프의 길이는 60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한 번 왕복하고도 달까지 한 번 더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또한, 하루에 정제하는 원유량은 스타벅스 톨 사이즈 3억8000만잔에 해당하는 84만 배럴입니다.

울산CLX는 국내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공급의 선두주자로 약 반세기 동안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 이곳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 복합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탄소 감축 및 플라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울산CLX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겠다는 의지입니다. 미래에는 매각이나 소각되던 쓰레기들이 울산CLX에서 미래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될 것입니다.

지난 13일, 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인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의 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곳은 낮은 산을 깎아 조성하는 작업이 1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내달에 착공하고,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지는 국제규격 축구장 22개와 같은 크기인 21만5000㎡입니다. 총 1조8000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울산ARC가 가동되면 매년 약 500㎖ 생수병 213억개 분량의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될 것입니다.

SK지오센트릭은 울산ARC에서 화학적 재활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물리적 재활용은 제한된 종류의 폐플라스틱만을 재활용할 수 있어 반복적인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화학적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의 오염도나 색상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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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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