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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추석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 20곳에 무료 광고 송출 지원

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B tv 우리동네광고에서 전국 전통시장 20곳의 광고 무료 송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2021년 5월부터 시작된 플랫폼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들이 TV 광고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지역 광고와는 달리 동 단위로 세분화하여 타깃형 광고를 송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광고 영상의 제작 단계부터 일부를 지원하며, B tv의 인기 채널인 뉴스,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등에서 전통시장 광고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내달 3일까지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서울 수유 전통시장, 인천 신포시장, 대구 신평시장, 부산 수영팔도시장 등 총 20곳의 전통시장 광고를 인근 지역에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서울 문정동 로데오거리의 광고도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지역광고 담당 박지수는 "인심 좋고 물건 좋은 전통시장들이 우리 주변에 많지만,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아쉬운데, 명절 기간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전통시장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 글은 SK브로드밴드의 B tv 우리동네광고 이벤트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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