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 매입으로 자산규모 확대
SK리츠,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 1조1000억원에 매입 국내 최초의 산업시설 투자
SK리츠는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를 약 1조1000억원에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리츠 최초의 산업시설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수처리센터는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인 자산으로 분류되며, 단순히 폐수 정화가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물을 재사용한다. 하루에 20만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는 수처리센터가 필수적인 시설이다.
SK리츠 관계자는 "이천 수처리센터는 장기임대차계약 구조로써 임차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타 산업의 수처리도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꾸준한 신규 투자로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수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의 잔존가치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처리센터 매입으로 SK리츠의 자산규모는 4조2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당률 역시 향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를 거쳐 오는 9월 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SK리츠 관계자는 "오피스, 물류센터 등 전통적 리츠업계 투자 대상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의 고금리 시기에는 오피스보다는 임차 안정성이 높고 현금흐름을 강화할 수 있는 자산을 선택하였으며, 이에 수처리센터가 최적의 투자 대안으로 판단되었다"고 설명했다.
SK리츠의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 매입 결정은 산업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내 리츠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뉴스기사 원본 링크])
SK리츠는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를 약 1조1000억원에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리츠 최초의 산업시설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수처리센터는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인 자산으로 분류되며, 단순히 폐수 정화가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물을 재사용한다. 하루에 20만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는 수처리센터가 필수적인 시설이다.
SK리츠 관계자는 "이천 수처리센터는 장기임대차계약 구조로써 임차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타 산업의 수처리도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꾸준한 신규 투자로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수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의 잔존가치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처리센터 매입으로 SK리츠의 자산규모는 4조2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당률 역시 향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를 거쳐 오는 9월 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SK리츠 관계자는 "오피스, 물류센터 등 전통적 리츠업계 투자 대상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의 고금리 시기에는 오피스보다는 임차 안정성이 높고 현금흐름을 강화할 수 있는 자산을 선택하였으며, 이에 수처리센터가 최적의 투자 대안으로 판단되었다"고 설명했다.
SK리츠의 이천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 매입 결정은 산업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내 리츠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뉴스기사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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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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