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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운용사와 자산운용사의 경쟁 확대, 투자업계 무한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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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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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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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사이에서 영역 확장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관 전용 PEF 운용사들이 주로 경영권 사고팔던 전략에서 벗어나 일반 사모펀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VIG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IMM PE 등이 파생상품과 채권 등 대체투자 자산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거나 자산운용사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업권 경계가 허물어져 투자업계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또한, 주식, 채권 등 전통 자산과 부동산 투자를 중심으로 해온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PE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레인자산운용이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인 케이와이프라이빗에쿼티를 분할해 설립하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SK에코플랜트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SK팜테코의 프리 IPO 본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레인자산운용이 PE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같이 브레인자산운용 외에도 코람코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 등 여러 자산운용사들이 최근에 PE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 영업해온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가업승계나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PE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향은 투자업계에서 무한 경쟁의 시대로 진입한다는 분석을 촉발하고 있다. 향후 자산운용사와 PEF 운용사들의 영역 무한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투자업계의 성장과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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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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