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중징계 효력 정지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1-12 03:0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옵티머스 펀드 사태로 인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받은 금융당국의 중징계 효력이 11일에 정지되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에 대한 징계 효력은 본안소송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까지 정지된다. 그러나 아직 본안 소송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1월 29일 옵티머스 펀드 판매과정에서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으로 인해 정 대표에게 문책 경고 조치를 내렸다. 문책 경고는 5단계로 분류되는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중 하나로, 연임과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이다.

정 대표는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하여 지난달 11일 서울행정법원에 문책 경고 처분 취소 청구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옵티머스 사태는 2017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옵티머스 자산운용이 안전 자산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약 1조2000억원을 투자자로부터 모은 뒤 부실채권에 투자해 약 5000억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사건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