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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능토큰)을 통해 한국 유명 예술가를 해외에 더 잘 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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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03:49

NFT(대체불가능토큰)로 한국 유명 예술가를 해외에 더 잘 알릴 수 있습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아트 NFT의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아트 NFT는 다른 예술품과는 달리 손쉽게 매매하고 보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예술 경험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아트토큰은 2021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트 스타트업으로, 아트 NFT 플랫폼 투알투(2R2)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NFT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와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홍 대표는 아트 NFT 산업의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진 홍 대표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SAP에서 컨설턴트 경험을 쌓은 바 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ERP를 도입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NFT도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트토큰 창업은 NFT의 독특한 특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NFT는 인터넷 상에서 쉽게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소유권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고려한 홍 대표는 미술 작품의 아카이빙(기록 저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NFT를 통해 미술 작품 등의 물리적 제약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트토큰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L&S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아트 NFT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바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아트 NFT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 유명 예술가들을 해외에 더 잘 알리고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해외 예술 시장에서도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