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3년여 만에 증시 복귀…경영난 극복에 급락세 금융매체에 호평
미스터피자 운영사 MP그룹이 3년여만에 상장 복귀했다. MP그룹은 이전에 매출 감소와 매장수 축소로 경영난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거래 재개 후 급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과 새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피자 명가를 재건할 의지를 밝혔다.
MP그룹은 7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되었으며 현재 시초가 대비 18.08% 하락한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으로 3년4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4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MP그룹의 거래재개를 의결했다. 지난 9월에는 사모펀드(PEF) 얼머스-TRI리스트럭처링투자조합1호에 의한 인수가 완료되어 최대주주 변경이 이뤄졌고, 최대주주의 횡령과 배임 등으로 인한 상장 폐지 사유가 해소되었다. 얼머스-TRI리스트럭처링투자조합1호에는 페리카나와 신정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MP그룹은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피자 명가를 재건하기 위해 경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회사인 MP한강의 지분 가치 400억원 또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MP그룹은 비용절감을 위해 경영효율화를 진행하면서도 향후 성장을 위해 매장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페리카나의 물류거점 등을 활용하여 배송 및 물류 비용을 줄이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배달 중심의 소규모 가맹점을 확대할 것이다. 이에 따라 MP그룹은 복귀 후 급락세를 겪고 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MP그룹은 7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되었으며 현재 시초가 대비 18.08% 하락한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으로 3년4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된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4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MP그룹의 거래재개를 의결했다. 지난 9월에는 사모펀드(PEF) 얼머스-TRI리스트럭처링투자조합1호에 의한 인수가 완료되어 최대주주 변경이 이뤄졌고, 최대주주의 횡령과 배임 등으로 인한 상장 폐지 사유가 해소되었다. 얼머스-TRI리스트럭처링투자조합1호에는 페리카나와 신정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MP그룹은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피자 명가를 재건하기 위해 경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회사인 MP한강의 지분 가치 400억원 또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MP그룹은 비용절감을 위해 경영효율화를 진행하면서도 향후 성장을 위해 매장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페리카나의 물류거점 등을 활용하여 배송 및 물류 비용을 줄이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배달 중심의 소규모 가맹점을 확대할 것이다. 이에 따라 MP그룹은 복귀 후 급락세를 겪고 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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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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