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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룹, 경영권 페리카나로 예상되는데 MP한강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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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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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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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룹, 페리카나에 경영권 넘어가며 MP한강 강세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의 경영권이 페리카나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회사 MP한강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기준, MP한강은 전일대비 140원(13.93%) 오른 1,145원을 기록하고 있다.

MP그룹은 지난 25일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를 대상으로 1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음을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가격이 확정되면 최소 3000만주 이상이 새로 발행될 것이다.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는 페리카나와 신정이 함께 자금을 투자하여 69.3%의 지분을 확보한 투자조합이다.

이로 인해 MP그룹의 상장폐지 위기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MP그룹 주식은 정 전 회장의 배임 및 횡령 사건으로 인해 상장 적격 여부 심사를 받아 2017년 중순부터 3년 이상 거래 정지 상태이다.

MP그룹의 환경이 개선되면 페리카나는 미스터피자를, 신정은 자회사인 MP한강을 따로 운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스터피자와 MP한강은 페리카나의 경영력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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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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