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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함덕주 팔꿈치 수술...2024시즌 전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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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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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작성일 24-01-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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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함덕주, 상태 어렵다…2024시즌 전반기 어려움 예상

LG 트윈스의 좌완 불펜 투수 함덕주(29)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함덕주는 이미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이제는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 결과, 2024시즌 전반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팀인 LG 트윈스에게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LG 트윈스는 함덕주가 16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인해 좌측 주관절 핀 고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덕주의 재활 기간은 약 6개월 정도로 예상되며, 6월 혹은 7월경에 복귀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함덕주는 계약 후 메디컬 체크 과정에서 부상이 발견되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함덕주는 2023시즌에 LG 트윈스의 중요한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지난달 24일 LG 트윈스와 4년 동안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6억원과 연봉 14억원, 그리고 인센티브 18억원을 포함한 총 38억원의 액수였다.

LG 트윈스 구단은 함덕주와의 FA 계약에 대해 국가대표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투수로 언급하며, 2023시즌에는 건강하게 피칭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한 팀의 필승조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팀을 위해 던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함덕주는 부상을 안고 있는 투수로서 인정받기도 했다. 함덕주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한 후,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재활에 집중하며 부상을 극복할 계획이다. LG 트윈스와 함덕주의 팬들은 함께 응원하며 그의 조속한 완쾌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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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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