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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 스탠바이미 클럽 팝업 스토어 오픈

LG전자가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체험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은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화면을 눕힌 테이블 모드에서 화면을 터치하며 체스,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나만의 디지털 턴테이블 테마로 전환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LG 스탠바이미 Go는 돌비(Dolby)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입체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여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웹OS)를 탑재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OTT(동영상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에는 모닥불, 아침 햇살,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산장 등 총 8가지의 테마 영상이 탑재되어 있어, 캠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두막 콘셉트 외에도 야외 캠핑존을 꾸며 미니멀웍스의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폴딩박스 등 캠핑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 스탠바이미와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사이클을 연동해 자전거로 마치 숲길을 달리는 느낌을 즐길 수도 있다.

이번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7월 5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손 소독장치 설치 등의 조치를 통해 안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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