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 2분기 매출 6조5475억원…성장세 이어간다
KT, 시장 기대치 웃도는 2분기 실적 달성
KT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씩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 대소비자 간 거래(B2C)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금융, 부동산, 콘텐츠, 디지털 전환(DX)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KT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6조 5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매출은 같은 기간 별도 기준으로 2.1% 증가한 4조 18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761억원으로 25.5% 증가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34.2% 증가한 407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B2B 플랫폼 사업(디지코 B2B)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을 지속했다. B2B 사업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으며, KT는 연간 3조원 이상의 수주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B2B 고객 대상 통신 사업(텔코 B2B)은 같은 기간 매출이 7.6% 성장했다. 이 가운데 기업 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 회선 수요 증가 및 중소 CP사 발굴 노력 등으로 5.2%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기업 통화 사업은 알뜰폰 시장 확대에 맞춰 유통 및 고객 서비스 등에서의 차별화를 추진하면서 매출이 12.3% 증가했다.
또한 B2C 플랫폼 사업(디지코 B2C) 중 IPTV 사업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VOD·OTT 결합 요금제와 프리미엄 요금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전해졌다.
KT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씩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 대소비자 간 거래(B2C)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금융, 부동산, 콘텐츠, 디지털 전환(DX)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KT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6조 5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매출은 같은 기간 별도 기준으로 2.1% 증가한 4조 18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761억원으로 25.5% 증가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34.2% 증가한 407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B2B 플랫폼 사업(디지코 B2B)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을 지속했다. B2B 사업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으며, KT는 연간 3조원 이상의 수주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B2B 고객 대상 통신 사업(텔코 B2B)은 같은 기간 매출이 7.6% 성장했다. 이 가운데 기업 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 회선 수요 증가 및 중소 CP사 발굴 노력 등으로 5.2%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기업 통화 사업은 알뜰폰 시장 확대에 맞춰 유통 및 고객 서비스 등에서의 차별화를 추진하면서 매출이 12.3% 증가했다.
또한 B2C 플랫폼 사업(디지코 B2C) 중 IPTV 사업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VOD·OTT 결합 요금제와 프리미엄 요금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전해졌다.
KT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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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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