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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년 새 시즌 맞는 신년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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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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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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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에게 새 시즌을 맞는 각오와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KBO는 3일 오전에 신년사를 전달하였는데, 이를 시작하는 멘트는 새로운 이닝을 시작한다(New inning begins)였습니다. 이를 통해 KBO는 다가올 시즌에 변화와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KBO는 지난 시즌 800만 관중 시대를 재현하며 팬들에게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2024시즌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주자를 모으고 타구를 외야로 보내는 과정을 예시로 들며 변화의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올 시즌 KBO는 새로 도입될 로봇심판인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를 통해 판정 논란 없이 팬들에게 신뢰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치 클락 시행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 시간 단축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자 모으기 과정에서는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KBO는 KBO리그의 경기력이 대표팀의 경기력이라는 철학 아래,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임 감독제와 각종 경기 제도 개선, 유망주를 해외로 파견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발전하는 미래를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KBO는 뉴미디어 사업 일환으로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계방송 영문 국제신호 피드를 제작하여 모든 연령대와 해외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K-야구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O 신년사를 통해 팬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약속한 한국야구위원회는 2024년을 청룡의 해로 새로운 도약의 시작으로 삼았습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팬들이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야구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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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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