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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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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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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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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드라마 설강화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2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전했다. 이입장문에서 JTBC는 "드라마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시놉시스 유출되면서 설강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간첩과 여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아왔다.

JTBC는 이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거나 안기부 및 간첩을 미화하는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첫 방송 이후에도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은 계속되었다.

JTBC는 "드라마 설강화의 배경과 주요 사건은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다.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 정권과 연계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한 이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첫 1, 2회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JTBC는 또한 "역사 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훼 우려는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대부분의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JTBC는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하며 "JTBC가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콘텐츠 창작의 자유와 제작의 다양성, 그리고 국민들에게 진실하고 공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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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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