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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로운 맘모스빵에 이어 인절미맛 출시
GS25 편의점은 혜자로운 맘모스빵의 두 번째 제품으로 인절미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6월에 선보인 420g 용량의 맘모스빵 흑임자맛에 이어 나온 제품으로, 출시 직후 베이커리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절미맛 맘모스빵은 콩가루를 섞은 소보로를 얹은 빵 속에 인절미 크림과 떡, 딸기 잼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GS25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8월 한 달 동안 카카오페이로 구매 시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GS25 관계자는 "이 제품은 SNS를 통해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개발한 상품"이라며 "할매니얼이 소비 트렌드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인절미맛이 가미된 혜자로운 맘모스빵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GS25에서는 설몽장과 함께 디저트 생크림떡과 쇼콜라 생크림떡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신제품은 떡 전문 브랜드인 빚은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냉장에서도 굳지 않고 쫄깃한 찹쌀떡이다.

또한, 다른 편의점들도 각자의 독특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U는 청도산 홍시를 활용한 청도홍시빙수를 출시했으며, 이마트24는 최근 쑥을 넣은 아임e 라떼는쑥파르페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편의점 CU는 지난 4월에 압구정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약과 쿠키 역시 초도물량 10만개가 5일 만에 완판되었다고 알려졌다. 당초 한 달 가량 판매할 계획이었던 물량이 5일 만에 소진되는 성공을 거두었다.

GS25에서는 또한 PB 제품인 행운약과 시리즈 6종의 누적 판매량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편의점들의 새로운 제품 출시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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