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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청약에 많은 수요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세대 중 총 61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었다. 이로써 평균 경쟁률은 2.2대 1이었고, 특히 전용면적 59㎡A의 경우 49세대의 모집에 19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어 3.8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74㎡A와 74㎡B의 경우에도 각각 2.01대 1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우수한 입지, 상품성, 브랜드와 더불어 앞으로 나오기 어려운 3억원대 분양가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원주시 시장 상황에서 임대 수요가 높고 1~2인 가구가 많아 소형 평형을 공급한 DL이앤씨의 차별화된 전략과 1군 시공사로서의 향후 보기 드문 분양가 책정,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금융혜택 지원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을 우선 분양하면서 원주 분양 시장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끌어올렸다”며, “이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고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홈플러스 원주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이번 청약의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이며, 계약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5년 11월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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