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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카카오페이 주식 매수 추천 및 목표주가 5만60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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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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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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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여행 수요 회복 및 크로스보더 결제 성장으로 매출 증가 전망

DS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렸으며,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설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여행 수요의 회복과 함께 크로스보더 결제의 중심이 되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DS투자증권 연구원인 나민욱은 "카카오페이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인 알리페이의 광범위한 해외 결제망이 경쟁력"이라고 언급하며, "카카오페이는 2019년부터 알리페이와 함께 일본에서 해외 결제를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해 말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하여 중국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장할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또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의 경우에도 알리페이 앱을 그대로 사용하여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11번가와의 제휴로 인해 약 95억원의 연간 영업이익 기여도가 예상되며, 11번가의 점유율이 10%로 가정된 상황에서의 예측이다.

이어서, 연말 대환대출 플랫폼 내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대출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나 연구원은 "신용대출 대비 건당 금액이 크며,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839조6000억원으로 신용대출 대비 약 3배 수준"이며, "은행의 주담대 잔액 중 상환 비중이 0.6%이고, 카카오페이의 점유율을 20%로 가정한다면 주담대 대환대출에 따른 중개 매출은 약 101억원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보험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연구원은 "지난 2분기 해외여행자 보험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하며, 3분기부터는 이와 관련된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다룰 보험 상품은 휴대폰 파손 보험으로, LG유플러스와의 B2B 휴대폰 보험을 위한 협력도 1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DS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매수를 권고하고 있다. 여행 수요의 회복과 함께 크로스보더 결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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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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