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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감식기술 발달로 인한 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 잡힌 12년 만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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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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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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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 12년 만에 범인 검거

울산과 경남지역을 뒤흔든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의 범인이 12년 만에 드디어 잡혔다. 이번에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것은 DNA 감식기술의 발전이었다.

지난 4일, 울산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고 구속했다. A씨는 2012년 1월, 울산 남구의 한 다방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일어난 이 사건 당시에는 CCTV가 없었고, 가게를 오간 인원 대부분이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어서 당시에는 범인을 잡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한 증거로는 희생자의 손톱에 남아있던 DNA 시료가 있었지만, 이 역시 범인을 특정하기에는 부족한 증거였다.

그러나 최근 발전한 DNA 감식기술을 통해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경찰은 당시 확보하지 못했던 유전자 정보를 재감정하여 A씨를 찾아냈다. 또한 탐문 수사와 계좌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파악하였다.

경찰은 A씨를 경남 양산의 한 여관에서 검거하고 자백을 받았다. A씨는 사건 당일 처음으로 다방을 방문한 뒤 술에 취해 범행을 저술했다고 진술하였다.

이번 범인 검거로 인해 12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은 마침내 해결의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기술 발전이 수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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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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