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종이 빨대 사용 유지로 환경규제 변경 어려움 해소
편의점 CU가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CU는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종이 빨대 사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환경 보호를 위한 소비문화를 계속 유지하면서도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CU는 지난해 11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종이 빨대를 도입하고, 빨대 없는 컵얼음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CU는 점포에서 종이 빨대, 나무젓가락 등 소모품을 상시 비치하는 것 대신 필요한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주로 컵얼음 음료에 플라스틱 빨대가 사용되어 왔는데, 기존에 지급되던 플라스틱 빨대의 무게가 약 1g이었기 때문에 연간 54.2톤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손지욱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과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사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적 기조에 맞춰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등의 참여를 통해 친환경 소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U는 지난해 11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종이 빨대를 도입하고, 빨대 없는 컵얼음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CU는 점포에서 종이 빨대, 나무젓가락 등 소모품을 상시 비치하는 것 대신 필요한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주로 컵얼음 음료에 플라스틱 빨대가 사용되어 왔는데, 기존에 지급되던 플라스틱 빨대의 무게가 약 1g이었기 때문에 연간 54.2톤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손지욱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과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사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적 기조에 맞춰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등의 참여를 통해 친환경 소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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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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