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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코로나 이후 외식 수요 증가에 모바일 외식 교환권 판매에 나선다

CU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업계에서 최초로 BBQ, BHC, 본죽 등 다양한 외식 교환권을 모바일 형식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CU는 전국에 배포된 1만 7400여 개의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달 25일부터 죽, 치킨, 커피, 피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외식 교환권을 선불권 형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U에서 판매되는 외식 교환권은 총 15개 종류로, 본죽, 본죽&비비밥, 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 할리스,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KFC, 모스버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미샤 등의 화장품 브랜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모바일 외식 교환권은 사전 구매 및 선물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종이 상품권과 달리 보관과 전달이 용이하며 분실의 위험성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CU는 외식 교환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해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CU 모바일상품권 1000원을 증정하며, 1만 5000원을 초과 구매하면 CU 모바일상품권 2000원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U는 모바일 상품권이 현금이나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주요 결제 수단으로 확산되며 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에서 최초로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피규어 럭키박스 선불권을 판매하는 등 선불권 판매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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