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제너시스BBQ, 미국 앨라버마주 모빌에 1호 매장 오픈

미국의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미국 앨라버마주 모빌에 첫 번째 매장을 개점하였다. 이를 통해 제너시스BBQ는 미국 시장에서 26개 주 이상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는 미국 시장 진출 이후 17년 만의 일이다.

모빌은 앨라버마주에서 버밍햄과 몽고메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주 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항구 도시이다.

앨라버마주 모빌에 위치한 제너시스BBQ의 첫 번째 매장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매장의 크기는 158㎡(48평)이며, 인근에는 사우스앨라버마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혼합된 지역에 속한다. 제너시스BBQ는 앨라버마주 몽고메리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제너시스BBQ의 미국 전역 매장 개장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다"고 밝혔으며, "남은 24개 주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5만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기 위해 해외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너시스BBQ는 뉴욕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앨라버마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 등을 포함하여 현재 총 26개 주에서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최근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였다. 최근에는 미국의 레스토랑 전문 매체인 QSR 매거진에서는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제너시스BBQ를 소개하였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