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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AI 특강, 김 대표가 팬들의 호응으로 성료

가천대는 최근 국내 대표적인 AI 음성 기술 전문가인 김 대표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 대표는 KAIST 대학원에서 머신러닝을 이용한 음성&멀티미디어 신호처리를 전공하고, LG전자와 퀄컴 등에서 음성인식, 음질향상, 소리인식 등의 기술 개발을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강에서는 김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업적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특히, 김 대표는 타입캐스트라는 AI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타입캐스트는 AI 성우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수가 최근 155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료 이용자 수는 지난 3년 동안 18배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타입캐스트의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유튜브 채널에서 사용되는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또한 네오사피엔스라는 기업의 조직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직 문화 담당 리더가 있으며, 피플 러닝 세션을 통해 조직 문화와 비전을 교육하고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기별로 컬처 데이를 개최하여 회사의 방향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네오사피엔스는 이러한 노력 덕분에 스타트업의 평균 퇴사율이 50%를 넘는 것에 비해 2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의 특강은 가천대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김 대표의 업적과 지식을 배우며 AI 음성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웠다. 가천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전문가들의 특강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 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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