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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쓸 수 있게 만들기 위한 대표의 노력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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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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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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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싶은데, 몰라서, 어려워서, 개발자가 없어서 시도조차 못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정보기술(IT) 회사들은 덜하지만, 제조업 같은 전통산업 분야 회사들은 더 막막할 걸요. 모든 회사들이 AI를 쓸 수 있게 만들 겁니다.

AI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싶었던 청년 김현수 대표는 미국 명문 듀크대에서 전자공학과와 생명공학을 수석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에는 포브스에 의해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최연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을 뼛속까지 공대생이라고 평가하며, 어린 시절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연구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는 2015~2016년에 AI가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는 시기에 대학원에 진학해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1년 정도 공부한 후에는 단순한 연구가 아닌 AI를 실제 산업에 접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중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결이 화제를 모았던 시기에 SK텔레콤에서 김 대표에게 스카웃 제안이 왔습니다. SKT 내 선행 연구조직에서는 자율주행, 챗봇, 게임 등 알파고와 유사한 분야에 활약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과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 AI를 연구할 때는 스타크래프트에 적용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AI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데이터였기 때문에 게임을 잘하는 유저의 영상을 확보하여 학습에 활용했습니다.

김 대표의 꿈은 모든 회사들이 AI를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AI를 도입하고 싶지만 부족한 지식이나 어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는 회사들을 위해 그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 회사들은 비교적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만, 제조업 같은 전통산업 분야 회사들은 AI 도입에 대한 막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모든 회사들이 AI를 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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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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