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임용 5일 차에 허위 출장 논란 발생
9급 공무원, 월급 루팡 중으로 허위 출장 암시…임용 5일 차 신입으로 드러나
경기 양주시는 공무원 A씨가 SNS를 통해 논란을 자초한 사실을 조사한 뒤 결과를 발표했다. A씨는 지난 8일 신규로 임용된 20대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12일 SNS에 출장신청서를 찍은 사진과 함께 "월급 루팡 중, 출장 신청 내고 주무관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갔다 동네 돌아다님"이라고 게시했다. 이러한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양주시는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같은 팀 선임과 민원 관련 현장 확인을 목적으로 출장에 동행했고, 점심시간에는 인근에서 출장 중인 다른 공무원 2명과 만나 식당과 카페를 이용한 뒤 오후 1시 23분쯤 시청에 도착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사건의 사실을 조사한 결과, 해당 게시글은 허위 출장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며 출장비 부정 수급과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허위 출장 관련 게시글로 공무원들의 성실한 업무 수행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으며, 시의 공무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러한 행동이 지방공무원법 위반이 되는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양주시는 공무원 A씨가 SNS를 통해 논란을 자초한 사실을 조사한 뒤 결과를 발표했다. A씨는 지난 8일 신규로 임용된 20대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12일 SNS에 출장신청서를 찍은 사진과 함께 "월급 루팡 중, 출장 신청 내고 주무관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갔다 동네 돌아다님"이라고 게시했다. 이러한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양주시는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같은 팀 선임과 민원 관련 현장 확인을 목적으로 출장에 동행했고, 점심시간에는 인근에서 출장 중인 다른 공무원 2명과 만나 식당과 카페를 이용한 뒤 오후 1시 23분쯤 시청에 도착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사건의 사실을 조사한 결과, 해당 게시글은 허위 출장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며 출장비 부정 수급과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허위 출장 관련 게시글로 공무원들의 성실한 업무 수행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으며, 시의 공무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러한 행동이 지방공무원법 위반이 되는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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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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