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대 재력가 살인사건, 현직 서울시 의원이 범인인 사건의 수사 미궁!
경찰, 서울시의회 의원과 공범 구속기간 연장 신청
2014년 3월 3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3000억원대 자산가 송모씨(당시 67살)가 흉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는 이유로 원한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용의자를 찾는 데 애를 먹었다. 결정적인 증거는 CCTV에서 발견된 범인 팽모씨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팽모씨가 중국으로 도주하면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고, 3개월 넘게 지체된 끝에 중국에서 검거되었다.
한국으로 송환된 팽모씨는 자신의 살인 혐의를 인정하였으나,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른 동기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당시 서울시의회 의원이자 공범인 김모씨(당시 44살)와 함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하여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기로 했다.
이 사건은 현직 서울시의원이 청부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충격을 줬다. 또한, 피해자 송모씨가 소유한 건물을 포함한 인근 다세대 주택 및 웨딩홀 등을 소유했기 때문에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갈등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재산 분쟁과 관련된 범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범죄의 모든 용의자들은 결국 언젠가는 체포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극적일 수 있지만, 범죄 예방에 대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끝으로, 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의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여 범인에게 엄정한 처벌을 내리고, 피해자의 유족들에게는 위로와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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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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