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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 1200원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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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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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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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개월만에 1200원대로 하락...외국인 자금 대거 유입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원화 가치가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3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왔다. 특히,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이후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이것이 환율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10전 하락하여 1297원30전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당 환율은 14원40전 하락하여 1308원으로 출발하였으며, 오전에는 1310원 안팎으로 상승한 뒤 오후에 하락세가 가시화되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 3일(1299원10전)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하루 낙폭인 25원10전은 3월 24일에 기록한 29원40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달 들어서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 1일에는 달러당 1357원30전을 기록하였으나, 2일과 3일에는 각각 14원40전과 20원50전 하락하였다. 오늘 하루에는 60원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66원50전) 약 1년 만에 가장 큰 하락이다. 당시에는 11월 11일에 하루 낙폭이 59원10전에 이르는 큰 폭의 환율 변동이 있었다.

주된 환율 하락 요인으로는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상당히 둔화한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5만 개만 증가하여 전망치인 17만 개를 밑돌며 일자리 둔화세가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 중앙은행(Fed)이 긴축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 자금을 대거 투입하였으며, 이것이 환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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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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