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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토브리그, 지정 선수 특별협상 제도 도입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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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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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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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토브리그, 지정 선수 특별협상 제도 연기

2023년 연말에 시작될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토브리그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LCK는 2022년에 발표했던 지정 선수 특별협상 제도 도입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원래는 이번해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지정 선수 특별협상은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 팀이 선수 1명을 지정해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제도로, 해당 선수가 이적을 선택할 경우 기존 팀이 이적료를 받게 되는 제도였다.

지정 선수 특별협상 제도의 도입이 연기되면서 팀 리빌딩을 원하는 게임단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이제는 다른 팀의 주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졌다. 예를 들어, 제도가 시행되었다면 A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10억에 이적료 2억, 총 12억이 필요했을 것이지만 이제는 A 선수에게 연봉 10억만을 지불하면 된다. 예산에 여유가 생겨 더 적극적인 영입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각 팀의 주요 선수들이 오는 11월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프링과 서머 시즌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에서는 페이즈(김수환)를 제외한 도란(최현준), 피넛(한왕호), 쵸비(정지훈), 딜라이트(유환중) 등 4명의 계약이 올해 11월 20일에 종료된다. 또한 T1에서는 제우스(최우제), 구마유시(이민형), 케리아(류민석) 등, KT 롤스터에서는 기인(김기인), 커즈(문우찬), 에이밍(김하람), 리헨즈(손시우) 등, 그리고 디플러스 기아에서는 칸나(김창동), 캐니언(김건부), 쇼메이커(허수), 데프트(김혁규), 켈린(김형규) 등, 한화생명e스포츠에서는 킹겐(황성훈), 제카(김건우), 바이퍼(박도현), 라이프(김정민) 등의 선수들 또한 올해 11월에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렇듯 많은 팀들의 주전 선수들이 계약 만료로 인해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이적 시장이 예상되며, 연말에 열릴 이번 LCK 스토브리그는 더욱 강렬하고 경쟁력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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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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