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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빠른 메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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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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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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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금메달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3위(금메달 50개 이상)를 목표로 삼았으며, 대회 초반부터 메달 획득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조원우 선수가 윈드서핑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고,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에서도 사격 대표팀이 첫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태권도, 펜싱, 수영에서도 승리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대회 셋째날에는 가장 먼저 윈드서핑에서 조원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원우 선수는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윈드서핑 RS:X급 11·12차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아 있지만, 조원우 선수는 이미 12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을 기록하여 우승을 하루 일찍 확정했습니다.

조원우 선수에 이어 사격 대표팀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유진, 하광철, 곽용빈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을 기록하여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사상 남녀 부문을 통틀어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획득한 첫 금메달입니다.

러닝타깃은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북한과 총점이 같았으나 이너텐(10점 정중앙) 횟수에서 앞서 북한을 꺾었습니다. 한국은 39차례, 북한은 29차례 이너텐을 맞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정유진이 565점으로 팀 내 최다 점수를 올리고, 곽용빈(554점), 하광철(549점)이 순서를 이었습니다. 정유진은 개인 성적에서도 공동 3위에 올랐으며, 베트남의 느구옌투안안과의 슛오프에서 이기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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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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