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혼부부통계: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연 소득과 자녀 수 관련 동향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발표, 신혼부부 수 7만쌍 감소
통계청은 최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 대비 6.3%(6만9000쌍)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의 경우, 매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 후 5년 이내에 국내 거주(최소 1명)하는 부부를 포함한다.
신혼부부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79.0%(81만5000쌍)이었고, 재혼은 20.7%(21만4000쌍)이었다. 통계에는 초혼과 재혼 이외에도 결혼 형태가 미상인 경우가 있으며, 자녀 수와 경제활동 등의 통계는 대체로 초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연 소득은 679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5000만원~7000만원 미만이 22.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7000만원~1억원 미만이 21.3%, 3000만원~5000만원 미만이 20.2%였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소득은 8433만원으로, 외벌이 부부의 4994만원의 1.7배에 달했다. 또한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소득은 7591만원으로, 무주택 부부인 경우의 6244만원의 1.2배였다.
자녀가 있는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53.6%(43만7000쌍)이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0.6% 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평균 자녀 수는 0.65명으로, 전년 대비 0.0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맞벌이 부부의 경우, 대출을 갖고 있는 비중은 90% 정도였으며, 빚이 많은 순서로 나열했을 때 중앙값은 약 1억6400만원으로, 1년 사이에 10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통해 혼인율 감소 및 가계경제의 변화 등 사회적인 현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최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 대비 6.3%(6만9000쌍)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의 경우, 매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 후 5년 이내에 국내 거주(최소 1명)하는 부부를 포함한다.
신혼부부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79.0%(81만5000쌍)이었고, 재혼은 20.7%(21만4000쌍)이었다. 통계에는 초혼과 재혼 이외에도 결혼 형태가 미상인 경우가 있으며, 자녀 수와 경제활동 등의 통계는 대체로 초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연 소득은 679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5000만원~7000만원 미만이 22.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7000만원~1억원 미만이 21.3%, 3000만원~5000만원 미만이 20.2%였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소득은 8433만원으로, 외벌이 부부의 4994만원의 1.7배에 달했다. 또한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소득은 7591만원으로, 무주택 부부인 경우의 6244만원의 1.2배였다.
자녀가 있는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53.6%(43만7000쌍)이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0.6% 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평균 자녀 수는 0.65명으로, 전년 대비 0.0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맞벌이 부부의 경우, 대출을 갖고 있는 비중은 90% 정도였으며, 빚이 많은 순서로 나열했을 때 중앙값은 약 1억6400만원으로, 1년 사이에 10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통해 혼인율 감소 및 가계경제의 변화 등 사회적인 현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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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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