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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광풍에 함께하는 소형 테마주들, 단타천국으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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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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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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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광풍에 휩싸인 배터리 관련 소형 주식들, 단타천국 되다

국내증시에서는 최근 2차전지 광풍이 불면서 배터리 관련 소형 테마주들이 단타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이 일주일 사이에 2000배 이상 불어나는 종목들이 생겨나는 등 단기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별다른 실적은 없어도 2차전지 분야에 진출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테마에 묶여 단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유통업종 소형주인 LS네트웍스의 거래대금은 28일 1541억원에 이르렀다. 이 중 개인 거래대금은 전체 거래금액의 97%에 해당하는 149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날의 전체 거래대금은 824억원이었고, 개인 거래대금은 80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LS네트웍스는 지난 6월 30일만 해도 전체 거래대금이 7600만원, 개인 거래대금이 6000만원에 불과했다. 1주일 전까지도 거래규모가 비슷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주부터 LS그룹 계열사들이 전구체 사업에 진출한다는 사실 등이 부각되며 LS네트웍스 뿐만 아니라 다수의 2차전지 테마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LS네트웍스의 매출은 98%가 의류 및 부동산 임대 사업에서 나오지만, 2차전지 테마주로 주목받으면서 거래액은 2000배 폭증했으며, 주가도 이번 주에만 137.66% 상승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LS네트웍스뿐만 아니라 다른 배터리 관련 소형 테마주들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2차전지 소재인 리튬에 관련된 리튬포어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달 말 하루 거래대금이 각각 78억원과 85억원이었으나, 전날에는 각각 1107억원과 1168억원으로 급증했다. 이 두 기업은 아직 2차전지 관련 매출이 없지만, 3년 내에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국내 전남 신안에서 리튬 생산이 가능해질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이러한 배터리 관련 소형 테마주들의 급부상은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이 깊다고 분석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단기 거래를 위한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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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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