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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한 내츄럴한 릴렉스 웨어로 런칭 후 완판 행진

프리터(FRITUR)는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한 내츄럴한 릴렉스 웨어를 만드는 신규 온라인 유니섹스 브랜드로, W컨셉 단독 브랜드로 런칭되자마자 패션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루고 있다.

프리터는 오가닉한 패브릭에 자수, 핸드 스티치 등 수공예 공법을 도입하여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웨어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젠더리스하고 시즌리스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터의 제품은 내추럴한 패브릭에 자수를 넣고 카라와 포켓, 소매 끝단에 스티치 자수를 더해 핸드메이드의 느낌을 살렸다. 교토 자켓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세일러 카라에 독특한 버튼 디테일이 담긴 네이비 자켓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토트백과 숄더백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춘 갈라백은 일상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프리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판매 실적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반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피셜 SNS에서는 "1인 브랜드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진심으로 멋지다", "제품을 경험해 보기도 전에 호감도가 폭발했다", "유럽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신생 한국 브랜드라니 알아가야 할 좋은 브랜드다" 등의 댓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리터 관계자는 "초반 소비자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1인 브랜드로서 디렉터의 감성을 지켜나가면서 높은 퀄리티와 프리터만의 고유한 감성을 담은 시즌 드롭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될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터는 W컨셉 단독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전 상품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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