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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쿡 양평점 이정희 실장 인터뷰

초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노인복지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로 분리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정책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관련 업계와 기업들도 노력하여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랑과선행이 선보이고 있는 시니어 식사 전문기업 효도쿡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식사 거름과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양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효도쿡은 전국의 요양원과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부 인증을 받은 조리가 완성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0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도쿡은 시니어 전문 방문영양 식사 배달 사업을 통해 복지와 돌봄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랑과선행의 효도쿡이 양평점을 기점으로 최초로 지자체와의 연계 사업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복지 사업을 더욱 폭넓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양평점 이정희 실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 복지센터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효도쿡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시겠어요?
▶ 매일 두 끼, 전문 방문요양사(효집사)가 어르신들의 식사를 배달하고 케어하는 서비스인 효도쿡입니다. 현재 효도쿡 양평점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와 연계 협업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효도쿡의 모든 제품은 전문 공장에서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전문 조리사나 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단순히 해동하거나 중탕하여 도시락을 배달할 수 있습니다. 효도쿡은 아침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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