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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 원가 논쟁,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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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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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9-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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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당당치킨 가격에 원가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홈플러스 관계자가 이 제품이 팔아도 남는다고 밝힌 것에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당치킨 마진 남는다는 말에 화가 난 치킨집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치킨집 점주가 작성한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 홈플러스 관계자의 당당치킨 마진 발언에 대한 반박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 개발총괄은 (치킨을 팔아도) 안 남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직접 튀기며 포장 판매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방식은 박리다매로 손해를 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6990원이 남는다고? 어디서 약을 팔고 있는 거야"라며, "생닭이 마리당 4500원이고, 지난주 받은 식용유 한 통이 6만7000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나는 거래명세서 그대로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 있다"며, "누구에겐 목숨이 걸린 생업이니까 정의롭게 행동하길 바란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도 당당치킨 마진에 대한 반론이 쏟아지고 있다. 한 자영업자는 "1마리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물론 1원이라도 남으면 좋지만"이라며, "하지만 대형마트와 일반 치킨집은 자본 인프라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 자영업자는 치킨 원가를... [remaining characters: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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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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