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로 구속된 이재명 대표 지지자 등 경찰 "김씨 공범 가능성은 낮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범행 전날 일반 승용차에서 내려 숙박업소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 차주에 대한 공범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경찰은 현재까지 김씨와의 공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부산 가덕도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경남 창원 용원동의 한 모텔에 투숙한 후, 대표 지지자 A씨의 차량으로 김씨가 모텔로 이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 다음날 김씨는 택시를 이용해 범행 장소인 가덕도 대항전망대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대표 지지자일 뿐이며 김씨와의 공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A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피의자로 전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경찰에게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 만난 사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김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부터는 프로파일러를 도입해 김씨의 진술과 심리 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김씨가 범행 전날 일반 승용차에서 내리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민주당은 엄정한 공범 여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씨를 모텔까지 데려다준 차량의 운전자를 확인하고, 김씨와의 관계를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며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에 대한 의혹도 있으므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다음 주 중에 범행 동기 등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부산 가덕도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경남 창원 용원동의 한 모텔에 투숙한 후, 대표 지지자 A씨의 차량으로 김씨가 모텔로 이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 다음날 김씨는 택시를 이용해 범행 장소인 가덕도 대항전망대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대표 지지자일 뿐이며 김씨와의 공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A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피의자로 전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경찰에게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 만난 사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김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부터는 프로파일러를 도입해 김씨의 진술과 심리 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김씨가 범행 전날 일반 승용차에서 내리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민주당은 엄정한 공범 여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씨를 모텔까지 데려다준 차량의 운전자를 확인하고, 김씨와의 관계를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며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에 대한 의혹도 있으므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다음 주 중에 범행 동기 등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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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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