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현대카드, 애플페이 도입으로 해외 이용액 1년 전 대비 81% 급증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11-28 13:2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현대카드, 애플페이 도입으로 해외 이용액 81% 급증

현대카드의 해외 이용액이 1년 전보다 81% 급증했다고 밝혀졌다. 이 수치는 경쟁사의 해외 이용액 증가율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급증은 해외에서 범용성이 큰 애플페이를 도입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국내 9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회원이 해외에서 일시불로 결제한 누적 금액은 10조7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작년 10월 대비 4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의 해외 이용액 증가율은 특히 두드러졌다. 현대카드 개인 회원의 올해 10월 누적 기준 해외 일시불 결제액은 2조461억원으로, 9개 카드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1조1305억원과 비교하면 81.0% 늘어난 금액이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상위권 카드사의 증가율은 신한카드 41.3%, 삼성카드 41.0%, KB국민카드 44.4% 등으로 현대카드의 성장세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하나카드도 해외 이용액이 타사 대비로 늘었다. 하나카드 개인 회원의 지난달 누적 기준 해외 일시불 결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6.0% 증가한 9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위권 카드사인 롯데카드, BC카드, 우리카드 등과 비교해도 최소 9%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해외 이용액 급증에는 현대카드의 애플페이와 대한항공카드 도입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특히 애플페이는 3월에 출시되었으며, 이로 인해 해외 이용액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3월까지만 현대카드의 해외 일시불 누적 결제액은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에 이어 업계 3위에 랭크되었다. 애플페이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의 오프라인 결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이용액의 이러한 증가세는 앞으로 더욱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행산업의 회복과 함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드사들은 현지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