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면세점 회복세로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하여, 백화점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면세점의 회복세가 묻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1.9% 하회하여 5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자회사 지누스와 백화점 사업부의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백화점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613억원으로 예상을 밑돌아 서 있으며, 이는 대전 아울렛의 매출 감소와 수도광열비, 인건비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반면 면세 사업부는 2분기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하여 예상치인 영업적자 27억원을 상회했습니다. 이는 개별관광객 매출 비중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개별관광객 매출 비중은 1분기의 18%에서 2분기로 더 높은 2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백화점의 2분기 실적 부진을 아쉬워하면서도, 7월과 8월에는 기존점의 신장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대전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무역센터점과 더현대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2분기 전체 백화점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3.0~3.5%로 추정되며, 경쟁사의 경우 2% 내외로 파악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면세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과 하반기 백화점의 성장 전망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더불어 3분기에는 면세 사업부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면세 사업부는 2분기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하여 예상치인 영업적자 27억원을 상회했습니다. 이는 개별관광객 매출 비중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개별관광객 매출 비중은 1분기의 18%에서 2분기로 더 높은 2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백화점의 2분기 실적 부진을 아쉬워하면서도, 7월과 8월에는 기존점의 신장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대전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무역센터점과 더현대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2분기 전체 백화점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3.0~3.5%로 추정되며, 경쟁사의 경우 2% 내외로 파악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면세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과 하반기 백화점의 성장 전망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더불어 3분기에는 면세 사업부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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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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