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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 개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9월 11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닐 쇼핑백을 재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사이클링 전문가인 김하늘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버려진 소재를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기 위해 사용하지 못한 기존 비닐 쇼핑백을 수집하여, 소파, 파라솔, 비치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자원의 선순환을 모티브로 삼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는 9월 11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서 개최되며, 관람객들은 재활용 소재를 통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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