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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소통을 위한 라운지 공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커뮤니티 공간의 규모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전통적인 업무 공간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워크 라운지 가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환경 전문 브랜드인 퍼시스(Percis)가 라운지와 오픈스페이스에 적합한 모듈형 소파 에어리(AERIE)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업무, 소통,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에어리는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연구소인 스튜디오 원과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안데르센 앤 볼(Anderssen & Voll)과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제품은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곡선 볼륨과 끝부분으로 갈수록 날렵해지는 스칸디나비안 무드가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독일의 레드닷과 미국의 IDEA에서 수상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 오피스 브랜드로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에어리 소파는 공간의 규모, 형태, 사용 인원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캐주얼한 회의, 개인 업무, 면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워크 라운지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벤치 타입과 등받이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해 소파의 높이에 따라 오픈 워크 라운지 내에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구분해줄 수 있으며, 함께 있는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형성해줍니다.

높은 등받이를 가진 하이백 디자인은 1~3인에게 적합한 사이즈로, 소규모 라운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시선 차단과 공간 분리 효과를 제공하여 라운지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리 소파는 퍼시스의 다른 제품과 조합하여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개별적으로도 독립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퍼시스의 새로운 에어리 소파 시리즈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협업과 소통을 위한 최적의 라운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의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는 구성원들에게 편안함과 유대감을 전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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