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결에 100개 기업 참여 돌파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의 협력이 아이들을 위한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정부, 시민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입니다. 이번에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회원사의 수가 100개를 돌파했으며, 2016년 최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최 회장은 "많은 사회문제 중에서도 아이들이 영양 불균형에 놓이는 문제를 먼저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업과 사회가 힘을 합쳐 하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회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금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 2만여 명에게 100만 끼를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3000개의 행복 상자를 제작하여 영양간식 등을 담아 수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올해에는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메우고,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을 이어가는 협력 방식입니다. 현재 경북 경주시, 충남 당진시, 경기 시흥시, 안산시, 전남 구례군, 전북 순창군, 인천 남동구 등 7개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전국 226개의 기초지자체와 함께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정부, 시민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입니다. 이번에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회원사의 수가 100개를 돌파했으며, 2016년 최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최 회장은 "많은 사회문제 중에서도 아이들이 영양 불균형에 놓이는 문제를 먼저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업과 사회가 힘을 합쳐 하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회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금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 2만여 명에게 100만 끼를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3000개의 행복 상자를 제작하여 영양간식 등을 담아 수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올해에는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메우고,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을 이어가는 협력 방식입니다. 현재 경북 경주시, 충남 당진시, 경기 시흥시, 안산시, 전남 구례군, 전북 순창군, 인천 남동구 등 7개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전국 226개의 기초지자체와 함께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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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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