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 매각 추진
한화자산운용, 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 매각 준비
한화자산운용이 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T412)을 매각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혀졌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T412의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T412는 한화자산운용이 한화오피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6호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산으로, 2018년에 삼성생명으로부터 1905억원에 매입한 후 5년이 지난 지금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대치2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2(대치동 890)에 위치한 건물로, 대지면적 1672.40㎡, 연면적 2만6388.79㎡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9층까지 총 1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대율은 86.89%에 달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매각을 위해 쉐어딜(펀드 수익자교체)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딜 방식은 협상을 통해 매각 대상 부동산의 소유권을 양도하기보다는 투자자들 간의 수익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부동산을 더욱 유동적으로 처분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T412의 매각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이루고 미래 사업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의 매각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주목이 예상된다.
한화자산운용이 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T412)을 매각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혀졌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T412의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T412는 한화자산운용이 한화오피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6호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산으로, 2018년에 삼성생명으로부터 1905억원에 매입한 후 5년이 지난 지금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대치2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2(대치동 890)에 위치한 건물로, 대지면적 1672.40㎡, 연면적 2만6388.79㎡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9층까지 총 1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대율은 86.89%에 달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매각을 위해 쉐어딜(펀드 수익자교체)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딜 방식은 협상을 통해 매각 대상 부동산의 소유권을 양도하기보다는 투자자들 간의 수익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부동산을 더욱 유동적으로 처분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T412의 매각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이루고 미래 사업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의 매각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주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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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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